오늘은 생활형 숙박시설인 세인트존스 양양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강원도 양양은 서퍼들의 집결지로 레저, 스포츠는 물론이고 젊음이 가득한 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동시에 젊음이 넘치는 도시로 바뀌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만큼 찾아오는 관광객도 상당히 많은 편이며 그로 인해 해변을 따라 다양한 숙박 시설이 발달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에서 진입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었는데요. 하지만 인근 속초나 강릉 대비 양양은 신규 숙박 시설의 부재로 인해 객실 가동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편이며 10년차 이상의 노후한 숙박 시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낙산해변 인근으로는 숙박업 부족으로 인해 높은 관광객에 비해 객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