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숙박시설 세인트존스 양양

오늘은 생활형 숙박시설인 세인트존스 양양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강원도 양양은 서퍼들의 집결지로 레저, 스포츠는 물론이고 젊음이 가득한 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동시에 젊음이 넘치는 도시로 바뀌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만큼 찾아오는 관광객도 상당히 많은 편이며 그로 인해 해변을 따라 다양한 숙박 시설이 발달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에서 진입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었는데요.

하지만 인근 속초나 강릉 대비 양양은 신규 숙박 시설의 부재로 인해 객실 가동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편이며 10년차 이상의 노후한 숙박 시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낙산해변 인근으로는 숙박업 부족으로 인해 높은 관광객에 비해 객실 활성화가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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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신축 숙박 시설의 니즈에 맞춰 낙산해변 바로 앞, 전용 12평 이상 및 펜트 특화 설계된

생활형 숙박시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지하 6층부터 지상 23층까지 총 216실의 숙박시설로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2-9"에 들어서게 됩니다.

대지면적 517.88평, 건축면적 386.35평, 용적률 1,108.77%, 건폐율 74.60%로 주차대수는

총 203대로 객실당 0.87대가 공급됩니다. 대부분 11~13평형으로 61%가 공급되고,

18~20평형이 36%, 35평형 펜트 객실이 총 6개 3%로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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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조건을 살펴보자면, 광역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수도권에서 유입되는 관광객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게다가 동해선 부산에서 강릉으로 이어지는 구간 역시 최종 22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경상도에서 진입하는 국내관광객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날 것 으로 보입니다.

또한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와 3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양양국제공항은 베트남과 일본 등을

연결하는 국제노선이 본격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며 여객기를 추가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

해외관광객유치에도 박자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양양을 중심으로 분양되었던 신규 공급 시설을 살펴보면 브라운스톤양양, 플럼바고양양, 다이아메르양양,

그랑베이 낙산등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당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그랑베이 낙산호텔이 완판된 이력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속초 더 블루테라, 자이엘라와 비교했을 때 마리나베이, KTX 스테이는 현재 미분양 상태로 비조망권 시설에 속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바다조망을 가진 생활형숙박시설이 압도적으로 높은 분양률을 차지합니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전 객실의 80%가 오션뷰이므로 역시 빠른 완판을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쿠킹 및 아트 등을 고려하여 키즈 아카데미 역시 운영 예정으로 가족 단위의 관광객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여행객들을 위한 펫전용 객실을

세인트존스 경포와 비슷하게 운영할 것으로 보여져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시는

보호자님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여행 트렌드가 바뀌면서 숙박 시설을 잠시 머무르는 곳 정도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닌 숙박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스테이케이션", "파인스테이" 관광객이 늘어났습니다. 또, 복잡한 일상을

떠나 힐링 여행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양양 주청리 세인트존스는

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신선한 체험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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